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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정보

빅히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by 하마놈 2020. 10. 6.

(방탄소년단)

빅히트 공모주 청약이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데요.

 

10월 5일 청약 경쟁률

한국투자증권

115:1

미래에셋대우

88:1

NH투자증권

70:1

키움증권

66:1

 

을 기록하며 통합 경쟁률은 90:1로 예상보다는 저조한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월 5일 기준 증거금은 약 8조 원 넘게 모인 상태인데요.

보통 공모주 청약 첫날에는 경쟁률을 지켜보고 청약 이튿날에 신청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죠.

 

 

 

 

 

10월 6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투자증권

315:1

미래에셋대우

213:1

NH투자증권

203:1

키움증권

185:1

 

4사의 청약 신청 주식수로 산출한 증거금은 약 23조 9천억 원으로 통합 경쟁률은 약 248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억을 넣어도 겨우 1주를 배정받는다는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거금이 100조가 몰려야 1억당 1주씩 배정받을 텐데요.)

 

 

약 400:1의 경쟁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최종 경쟁률은 606.97대1을 기록했다고 하네요.(증거금 58조 4236억원)

 

 

 

(노웅래)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노웅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방탄소년단은 1조 7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단숨에 가져왔다"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의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가 없다"

"이제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
라고 발언했는데요.

 

현재 이와 관련해 병역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빅히트 매출의 대분을 방탄소년단이 차지하는 만큼 만약 병역 특례가 진행된다면 빅히트의 주가는 더 오를거같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김석진(진)은 2021년 말일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한 상태인데요.

 

2021년 전에 진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와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한 상태입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 생각보다 경쟁률이 별로임.

노웅래의원이 공모주 청약날 방탄 병역특례 줘야한다고 발언함.

-끝-

 

 

요약: 왜 노웅래는 하필 청약 날인 10월 5일 저런 발언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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