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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정보

빅텍 주가 전망 방산주가 오르는 이유?

by 하마놈 2020. 9. 25.

 

(Photo by Asael Peña on Unsplash)

 

 

해양경찰 공무원 A 씨가 연평도 인근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에 북한에서 피격되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군과 정보당국은 A 씨가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 해상에서 표류 중에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종된 공무원A씨의 형은 "동생을 나쁜 월북자로 만들어 책임을 피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의문" 이라며

"동생이 우리 영해에 있었던 미스터리한 시간을 덮으려는 것으로 의심이 든다"며

군 당국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동생이 월북을 했다고 몰고 간다는 주장도 펼치는 중입니다.

 

 

 

이로 인해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 때문에

방산주로 분류되는 휴니드, 빅텍, 스페코, 퍼스텍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텍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빅텍 회사 로고)

 

빅텍의 주요 사업은 방위사업으로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와 군용 전원 공급장치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민수사업에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30년간의 방산제품의 기술 개발로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온 기업입니다.

 

방위산업 관련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라고 요약하겠습니다.

 

 

 

빅텍 (065450 코스닥)

 

빅텍은 2020년 6월 중 14850원으로 주가가 폭등했으며 그 후 폭락했습니다.

주가가 폭등했던 이유는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으며 남한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빅텍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북한이 도 넘는 행동을 할 때마다 반응하는 대표 방위산업주입니다.

 

남북 긴장감 고조=방산주 주가 상승

 

 

 

 

 

(네이버 금융)

빅텍의 시가총액은 3037억 원이며 PER은 152.14배네요.

 

 

 

 

 

(다음 금융)

2017년에는 매출액 408억 영업이익 -16억 당기순이익 -11억이었지만

2018년부터 매출액 488억 영업이익 15억 당기순이익 15억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2019년에도 매출액 490억 영업이익 26억 당기순이익 20억으로 꾸준한 매출액의 상승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분석해보자면,

4월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 지속으로 인한 주가 상승

6월에는 남북 전단으로 김여정의 빡침, 북한의 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한 남북 간 긴장 간 고조

9월에는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북한에서 해양 공무원을 피격함

씁쓸하지만 방산주의 주가는 상승했다.

-끝-

 

 

 

 

 

 

요약: 전쟁 나면 빅텍은 10연상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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